올 겨울은 추위와 강추위와 최강추위의 콜라보 인듯 하네요ㅠㅠ
사람도 겨울에는 면역력이 약해지듯 우리 댕댕이들도 겨울에는 주의해야할 질병들이 있습니다.
겨울에 질병에 쉽게 노출되는 원인은
-낮은 기온과 낮은 습도에서 바이러스 발병이 쉬움
-공기가 건조하면 점막기능이 약해져 세균과 바이러스 침입에 대한 저항력 낮아짐
-운동이 줄면 물마시는 양도 줄어듦/수분부족으로 노폐물분비가 원활치 않음
-운동부족과 추위로 경직된 근육으로 관절 약화
조기발견포인트 '기침' 입니다.
갑자기 실내외 온도차가 생기면 심장에 무리가 가서 기침을 할 수 있습니다.
기침과 함께 체중도 줄고 있다면 심장질환 가능성이 있습니다.ㅠ평소 실내 적정온도는 18~21도 유지해주는 것이 좋아요~ 조기발견포인트 '배뇨횟수'가 줄어요
운동량이 줄고 자연스레 수분섭취가 줄어들면
소변의 농도가 짙어져요. 그러면 소변에서 미네랄이 굳어 결정화되고
요도를 막아 요로결석이나 방광염에 쉽게 노출됩니다.
겨울체에 물을 잘 마시지 않는다면 과즙이나 음료로 수분섭취를 유도해주세요
조기발견포인트'움직임이 둔해짐' 관절과 근육이경직된 상태에서 갑자기 달리면 관절에 무리가 가요
노령견들은 골관절염의 증상을 많이 보입니다.ㅠ
겨울철 운동부족으로 인해 체중까지 증가되면
각 관절에 무리가 갈 수 있습니다.
실내에서도 가벼운 운동을 유도해서 관절과 근육을 풀어주고
식사량 조절로 체중관리를 해주셔야해요
겨울 추위와 건조함으로 부터 컨디션관리가 필수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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